
[뉴스핌=대중문화부] '궁금한 이야기Y'가 지적장애 2급 동창생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5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296회에서는 지난 12월 지적장애 2급 이길호 씨의 실종 사건의 전말을 전한다.
이길호 씨는 퇴근 후 가족에게 집으로 간다는 연락을 남긴 채 실종됐다. 가족들은 자폐성향이 있는 이길호 씨가 늘 다니던 길을 벗어났을 리 없다며 사고를 의심했다.
CCTV 확인 결과 이길호 씨가 집으로 가던 길에 누군가를 만난 장면이 포착됐다. 그로부터 3일 후 이길호 씨는 인근 하천에서 익사한 채 발견됐다.
조사결과 피의자 이길호 씨가 실종 당일 마지막으로 만난고등학교 특수반 동창생 A씨로 밝혀졌다. 전문가는 범행동구를 미리 준비한 점이나 범행을 저지르고 사실을 은폐한 치밀함으로 보아 계획된 살인으로 보인다고 했다.
문제는 A씨도 지적장애 1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가 계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의문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 정도의 장애가 있다면 강력사건을 저지른 후에 그 사실을 숨기지 못했을 것이라는게 범죄 전문가의 의견이다.
지적장애 2급 A씨가 치밀한 범행을 저지르고 그 사실을 숨길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공개한다.
한편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논산 영아 매수사건을 짚어본다. 2014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6명의 아이를 매수한 것으로 밝혀진 임 모씨의 주장과 사건 이면에 숨겨진 내막을 알아본다.
'궁금한 이야기Y' 296회는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