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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16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I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빠담빠담' 정우성과 한지민이 강원도로 떠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작박동소리' 16회에서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이 강원도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칠은 총을 맞고 수술을 받았다. 당시 강칠의 간암 증세가 다시 악화됨을 알게 되며, 강칠과 지나는 함께하는 매 순간을 더욱 소중히 느낀다.
앞서 지나는 강칠에게 일본으로 가자고 제안한 바 있으나, 강칠은 일본어를 못한다며 거절했다. 이에 지나는 강칠에게 강원도로 떠나 함께 살 것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하얀 눈이 쌓인 강원도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한다. 뿐만 아니라 그림같은 배경을 두고 강칠과 지나의 키스까지 공개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6회는 16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