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티웨이항공 비행기가 14일 오전 기체 결함으로 인해 이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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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대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려던 TW803편(보잉 737-800 기종)의 관성항법장치에 이상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됐다. 관성항법장치는 항공기의 속도와 진행 방향 등을 컴퓨터가 계산해 운행하는 시스템이다.
티웨이항공은 수리를 마친 후 오후 1시40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운항할 때 가시거리를 확보해야 하는데 관련 기장이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운항이 지연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