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사이클맨이 도시원숭이에 패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질주본능 사이클맨'과 '차가운 도시원숭이'가 맞붙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소녀'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사이클맨과 도시원숭이의 대결은 59표 대 40표로 도시원숭이가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사이클맨은 O15B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이전과는 다른 발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이클맨의 정체는 개그맨 겸 리포터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의 정체가 공개되자 절친이었던 유상무는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정말 못 맞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복면가왕을 위해 레슨도 받았다. 선생님이 혁오와 비슷하다며 숨을 더 섞으라고 했다"며 "심지어 염색도 했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었다. 내가 웃음을 줄 수 있을까. 몇 년 동안 지속되다보니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됐다"라며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라고 했다. 우연치 않게 기회가 와서 정말 좋았다"소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