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김현주에게 푸독신과 천연제약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3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설리(박한별)는 도해강(김현주)에게 과거 천연제약에서 출시한 약과 푸독신 문제에 대해 캐물었다.
설리는 해강에게 당신은 푸독신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알고 있었어. 임상조작도 조작이었다는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강은 "4년 전에도 확인해봤고. 푸독신은 문제 없어. 억측이고 추측이야. 이번 소송 누워서 떡 먹기야. 있지도 않은 존재 설명해야하는 건 상대편이야"라고 받아쳤다.
설리는 "한 마디만 해줬어도. 조심해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라고 원망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 복수한 거잖아. 당신. 나니까. 나여서. 일부러 입 닫은 거잖아. 날 망가뜨리려고. 내 몸을 망가뜨리려고. 내 인생을 망가뜨리려고 당신 뜻대로 망가졌어. 이제 속이 시원해? 분이 풀려? 나한테?"라고 분노했다.
해강은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억울하니? 분하니? 그럼 뼈가 부서져 내 앞에서 쓰러질 생각하지말고. 두다리 똑바로 서서 나한테 복수할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어 해강은 "너랑 나 이렇게 끝나는 거 너무 싱겁잖아. 아직 안 끝났어. 네 인생도 내 인생도 이렇게 내 앞에서 이 사람 앞에서 무너지긴 네 인생이 너무 가엽잖아. 제발 한 번만 날 좀 이겨봐 강설리"라고 경고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이 전 남편 최진언에게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