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셀카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학창시절 예뻐서 언니들이 날 싫어했다" 일진설 해명
[뉴스핌=대중문화부]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나나의 일진설 해명도 재조명된다.
나나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을 해명했다.
당시 나나는 "학창시절 놀았느냐"란 MC들의 질문에 "학교를 프리하게 다녔지만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다"며 "돈은 뺏기지 않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는 "예뻐서 학창시절 언니들의 질투가 있지 않았나"란 질문에 "언니들이 날 싫어했다. 하지만 선후배가 뚜렷해서 언니를 제압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나는 "고등학교 때 놀았다는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