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내년 연간 판매량이 사업개시 최초로 1만1000톤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엘앤에프의 양극활물질 판매량은 2013년 8000여톤, 작년 9000여톤이다. 올해는 9000여톤을 초과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 11월 증축 완료된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량 확대 및 중대형용 양극활물질 공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현재 중대형 이차전지용 니켈 코발트 망간계(NCM) 양극화물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리튬 망간계(LMO)ㆍ리튬 코발트게(LCO)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과 제품군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확대, 중국 및 아시아의 수요 증대로 NCM과 LMO 계열의 판매량은 확대 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7.9%를 기록중인 중대형용 양극활물질 판매 비중이 내년에는 1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수요가 지난해 56GWh에서 내년에는 약 115GWh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약 200만여대를 기록했던 전기자동차 판매율은 내년 60%가까이 증가해 320만여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