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연 81억원 지급.. 미얀마 가스전 등 활용
[뉴스핌= 이홍규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서 중국 항공서비스 업체인 중신하이즈(中信海直, 000099.SZ)의 헬리콥터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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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하이즈 헬리콥터 서비스 <사진=중신하이즈 홈페이지> |
지난 18일 체결된 대우인터내셔널과 중신하이즈의 서비스 공급계약에 의하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중신하이즈에 앞으로 5년간 연 4500만위안(원화 81억원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4년 미얀마 가스전 탐사에 성공한 이후 석유·가스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