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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진재영, 김현주, 장진영과 CF를 두고 경쟁했다고 이야기한 방송 장면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
최정윤, 데뷔시절 '여배우 4대 천왕' 경쟁자 언급…"김현주·장진영·진재영과 CF 경쟁"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데뷔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CF로 데부한 신인 시절이 최고 부흥기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어떤 CF를 찍었느냐"고 물었다. 최정윤은 "톱스타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와 의류 광고를 찍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또 화장품 광고를 찍던 시절 경쟁자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윤은 "1990년 대 후반 진재영, 김현주, 장진영이 경쟁자였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