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성' 유지인, 최정원 화재 당시 데려온 일 후회 "내가 내 발등 찍은거야"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의 성' 최정원이 10살 때 화재로 부모를 잃고 유지인이 내밀어준 손을 잡았던 걸 떠올렸다.
14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오단별(최정원)이 과거 가게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당시의 악몽을 꿨다.
새로 도배를 한 집에서 잠을 자던 그는 울면서 깨어났다. 당시 폐허가 된 가게를 찾아간 양호덕(유지인)은 홀로 웅크리고 자고 있던 단별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호덕은 "일어나. 우리 집에 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호덕 역시 술을 마셨다. 그는 "그때 데려오는 게 아니었는데. 내가 내 발등 찍은 거야"라면서 아들 준영(김정훈)을 내줄 생각에 착잡해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