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응답하라 1988'을 언급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정규 4집 앨범 '소울 쿠키(SOUL COOKE)'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했다. 정규 4집은 지난 3집 앨범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영준은 "최근 tvN ‘응답하라 1988’가 열풍인데, 시간이 흐를 수록 예전 것들이 좋더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LP도 그렇고 테이프나 CD도 그렇고 예전엔 다 한 앨범 자체가 이야기였고 흐름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니 예전 느낌을 더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서도 “팝을 직역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솔직하게 미사여구 많이 안붙이려다보니 좀 힘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나얼도 “걱정을 좀 했다. 그래도 가사가 잘 나와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밤의 멜로디’는 전형적인 197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팝송을 개사한 듯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다른 곡 ‘홈’은 1990년대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인천, 서울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