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28회에서는 싸운 후 화해하는 최진언(지진희)와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언은 백석(이규한)과 포옹하는 해강에게 화를 냈고 해강은 이유도 말하지 않고 화를 내는 진언에게 토라졌다. 하지만 해강은 얼마 못가 다시 진언에게 돌아갔다.
진언은 “왜? 등대한테 안가고”라고 비아냥거렸고 해강은 “등대한테 안가고 등신한테 가려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진언은 “그 등신이 또 결혼하자고 하면 할래. 결혼하자. 그냥 하자 나랑. 돌아버리겠다. 내가 아주 너랑 살고 싶어서”라고 프러포즈했다.
이에 해강은 “다음에 해요. 이다음에. 꼭”이라고 약속했고, 그제야 기분이 좋아진 진언은 “그래 꼭”이라며 “가자, 변호사 자격증 받으러”라고 말했다.
해강은 그런 진언을 바라보며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진언은 “어? 어”라고 반응했고 해강은 “뭐야, 이 반응은?”이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진언은 “그 말 처음 하는 거야. 처음 듣는다고 도해강한테”라고 설명했다.
해강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연애하면서도 한 번도 안했어요? 결혼하고 나서도? 나랑 왜 살았어요?”라고 물었다. 진언은 “그 말 들을라고. 사랑한단 말. 들으려고”라고 답했고 해강은 “시랑해요”라며 진언에게 입을 맞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