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검찰이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전 국정홍보처장인 김창호 경기대 교수를 구속했다.
4일 서울남부지법 박광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김 전 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처장은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이철 대표로부터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정치자금 6억29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김 전 처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지난 2일에는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소환 조사 중이던 김 전 처장을 긴급 체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