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수출 개선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박옥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불황형 무역흑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11월 수출이 일시적인 재료로 감소폭이 축소됐지만 주요 수출 상대국의 경기를 감안했을 때 수출 부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는 중국 경제의 회복 효과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유럽의 파리 테러 이후 소비 약화 가능성 등은 우리나라 수출에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