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외국인·기타법인 등 주요 투자주체들의 순매수로 전기전자 업종 강세 속에 상승 마감했다.
애플의 2017년·2018년 OLED 패널 채택설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을 통해 보도됐고 삼성전자(전일 대비 2.77% 상승)를 중심으로 해당 업종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였다.
또 SK하이닉스가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협력 제의설에 2.66% 상승마감했다. 장중 7.05% 급등했지만 제안을 했다는 거절 발표로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3시 마감 기준 21.26포인트(1.06%) 오른 2030.68로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각 기관·외국인·기타법인이 각각 1587억원, 688억원, 667억원 어치를 샀고, 개인이 2925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대·중·소형주 동반 상승으로 정리된다. 약보합권에 머무른 의약품·건설업·금융업·은행·보험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기계·전기전가가 2%대의 급등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우·현대모비스·아모레퍼시픽·SK하이닉스·SK텔레콤·SK·LG생활건간·POSCO·LG·LG디스플레이 등이 1∼2%대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마감 기준 4.64포인트(0.67%) 오른 693.42를 기록했다.
이 시각 외인과 기관이 각각 196억원, 8억원 매수 우위였고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67억원, 23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의 경우 혼조세를 나타냈다. SK그룹에 피인수된 OCI머티리얼즈가 11.55% 급등했으며 컴투스, 이오테크닉스가 각각 9.66%, 6.52%로 급등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파라다이스·코오롱생명과학·바이로메드·휴온스·서울반도체 등이 1∼2%대의 하락세로 부진했자.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