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 속에서 강보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주 11월 고용 지표 발표, 유럽중앙은행(ECB) 및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 등 주요 경제 변수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국내 증시는 기관 주도의 순매수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14.88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15.51포인트(0.77%) 오른 2024.93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기관·외인·기타법인이 각각 308억원, 120억원, 45억원 어치를 샀고 개인이 477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 흐름은 대형주 상승, 중·소형주 강보합으로 정리된다. 음식료업·전기전자·운수장비·화학이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기전자에 기관과 와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생명과 NAVER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3%대 상승세인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자·현대차·삼성전자우·현대모비스·아모레퍼시픽·LG화학·삼성에스디에스 등이 1∼2%대의 오름세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0.54% 오른 692.49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35억원 순매수며, 외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27억원, 8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이오테크닉스, OCI머티리얼즈·더블유게임즈·인트론바이오 등이 4∼7%대의 강세이며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1∼3%대의 약세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