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SM(에스엠) 소녀시대가 걸그룹 최초로 4연속 투어 개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소녀시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국내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는 걸그룹 최초 4번째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히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은 "무엇보다 너무 영광이다. 걸그룹 최초로 4번째 연속 투어를 하게 돼 감사하다. 앞의 선배들이 꾸준히 매해 콘서트를 한 걸 보면서 보이그룹이지만 부럽고 또 대단하다고 생각해왔다. 소녀시대도 발걸음에 맞춰서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매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릴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찾아올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게 준비를 많이했다"고 공연을 예고했다.
서현은 4번째 투어를 하면서 달라지는 점과 배우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관객들과 호흡하는 법을 더 많이 배우고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방법을 함께 터득해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태연은 2016년 10년차를 앞두고 정상을 지켜온 비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꾸준히 팬여러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무대에 계속 설 수 있었다"고 인기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그러면서도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다면 꾸준히 음악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점이다. 열정을 항상 가지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상상도 하고 기대를 하고 매번 더 열심히 하자는 노력과 팀워크를 가질 수 있었던 게 자랑거리가 아닐까 한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이번 소녀시대 공연은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안무를 도맡아온 리노 나카소네가 총 연출에 참여했으며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키싱유' 'GEE' '런 데빌 런' ' MR. MR.' 등 히트곡은 물론 정규 5집 수록곡 무대와 일본 활동곡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공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2016년 1월 30, 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를 돌며 투어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