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악마로 통하는 함바왕 유상봉…다시 열린 '함바 게이트'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악마로 불리는 함바왕 유상봉의 편지게이트를 파헤친다.
20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011년 6월, 전남 순천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자살한 남성의 사연을 공개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주목한 남성은 농림부 장관을 역임한 순천대 임상규 총장. 차량에서는 “악마의 덫에 걸렸다”고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 속 악마는 건설현장 식당을 뜻하는 일본어 ‘함바(飯場)’ 사업권을 둘러싼 로비 사건의 주범 브로커 유상봉이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유상봉으로 말미암은 일명 ‘함바게이트’의 로비사슬을 추적한다. 경찰과 관료, 정권실세까지 뻗쳐나가며 큰 파장을 일으킨 유상봉의 함바게이트에 검찰은 거악을 뿌리 뽑았다고 나섰고, 함바왕 유상봉 사건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하지만 올해 유상봉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옥중에 갇혀있는 유상봉이 전현직 고위공직자와 최측근들에게 협박을 담은 옥중서신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단독 입수한 120여 통의 편지에는 로비자금으로 200여억 원이 쓰였다는 사실과 유씨가 로비 대상으로 삼은 301명에 달하는 거물급 인물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악마로 불리는 함바왕 유상봉의 함바게이트에 관한 진실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