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방위는 경과 보고서에서 고 후보자가 KBS에서 30년 간 방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고 방송 공정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분명한 의지가 있는 등 적임자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청와대 개입과 편파 보도 의혹을 제기하며 부적격을 주장한 야당의 의견도 부대의견에 포함시켰다. 야당은 고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위증한 점 등을 들어 반대 의견을 냈으나 향후 여야 간사가 고발 등 관련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다.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에 따라 고 후보자는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오는 24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