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쇼트 1위 … 박소연은 점프 실수로 10위

기사입력 : 2015년11월07일 07:05

최종수정 : 2015년11월07일 07:06

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쇼트 1위 … 박소연은 점프 실수로 10위. <사진=AP/뉴시스>

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쇼트 1위 … 박소연은 점프 실수로 10위

[뉴스핌=대중문화부] 두 시즌만에 그랑프리 대회에 나선 아사다 마오가 1위로 나섰다.

아사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08점에 예술점수(PCS) 34.65점을 합쳐 71.7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뒤 잠시 빙판을 떠났던 아사다(25)는 지난 5월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 선언에는 수많은 스폰서의 압력을 버텨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사다는 지난 10월 치러진 ‘일본 오픈 2015’서 복귀전을 치른데 이어 이번 '컵 오브 차이나'로 두 시즌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섰다.

이날 경기서 아사다는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2위홍고 리카(일본·65.79점)를 5.94점차로 앞서며 1이에 자리했다.

한편 박소연(18·신목고)은 52.47점으로 12명의 선수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박소연은 트리플 러츠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등 연이은 점프 실수로 감점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