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신애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신애가 성균관대에 합격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이유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배우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스물셋 #아이유 #사랑해요언니"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 4집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커버가 담겨졌다.
앞서 아이유는 3일 미니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의 성적 가사 해석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제제' 티저 영상도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악재를 겪고 있다.
한편 6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신애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