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도요타 자동차의 3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13%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반기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4월부터 시작된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한 1조2581억엔으로 사상 최대치였다. 매출액은 9% 늘어난 14조914억엔에 달했고, 영업이익이 17% 증가한 1조58354억엔이었다.
유가 하락으로 북미 시장에서 픽업트럭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엔화 약세에 따른 환차익 역시 실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토요타는 연간 순익 전망치를 사상 최대치인 2조2500억엔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연간 매출액 전망치는 당초 27조8000억엔(2% 증가 예상)에서 27조5000억엔(1% 증가 예상)으로 낮춰잡았다.
이번에 회사는 중간배당을 100엔으로 지난해보다 25엔 늘렸다. 또 내년에 15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