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세 동서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389회에서는 '용소골 세 며느리 막내의 60년 동서살이' 편이 전파를 탄다.
강원도 삼척의 산골 마을에서는 친자매보다 더 오랜 세월 정을 나누며 사는 세 동서가 있다.
김씨 집안 형제들에게 시집와 터를 잡고 산 지 60년이 지났으며, 남편과 사별한 후 아낙네 셋만 남았다.
나이 어린 맏동서 심춘희(80) 할머니, 둘째 이화옥(84) 할머니, 최고령 막내동서 김계화(87) 할머니가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
맏동서 할머니와 막내동서는 무려 일곱 살이 차이가 나지만, 두 동서에게 최고령자는 영원한 막내다.
함께 일을 하다가도 맏동서가 시키는 일은 군말 없이 해왔고 늦가을 수수 추수에 나선 세 동서 중 막내동서는 맏동서의 심부름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아흔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에 막내동서는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긴장감을 자아낸다.
며칠 후 막내동서는 맏동서의 결혼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며 다시금 우정을 다졌다.
한편 세 집 거리만큼이나 가까운 세 동서의 이야기는 '리얼스토리 눈'은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