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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잘될 거야’ 이경진, 사돈에게 머리채 잡혀…이화영, 한보름네 가서 “아들 내놔” 난동 <사진=‘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다 잘될 거야’ 이경진이 사돈에게 머리채를 잡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38회에서 달자(이화영)는 USB를 찾기 위해 희정(엄현경)네 집에 갔다.
이날 달자는 집에 자신의 아들 진국(허정민)의 옷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때마침 희정의 집에 있던 순임(이경진)이 “사부인”이라고 부르자, 달자는 순임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희정은 그 모습을 보고 순임에게 미안해하며 서둘러 집으로 보냈다.
이어 희정은 자신의 방을 뒤지는 달자에게 “아들을 찾고 싶으며 정은(한보름)에게 가보라”고 소리쳤고, 달자는 정은네 집에 가서 “아들을 내 놓으라”며 난동을 피웠다.
가은(최윤영)은 자신의 동생과 진국의 사이를 의심하는 기찬에게 기분이 나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둘만은 변치 말자며 기찬(곽시양)과 약속했다.
한편, 진국은 집안이 발칵 뒤집힌지 모르고 PC방을 전전하며 하루를 보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