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고준희 때문에 박서준을 밀어냈고, 고준희와는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서운해하며 다투게 됐다.
28일 재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성준(박서준)은 정체를 알게 된 지 하루 만에 혜진(황정음)이 자신을 밀어내자 황당해했다.
성준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신혁과 혜진의 수상했던 관계와 신혁의 고백을 떠올렸다. 회의록을 가져온 혜진에게 성준은 "앞으론 그냥 파일로 보내요. 직접 가져올 필요 없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성준은 혜진에게 퀵비로 만원을 줬고 사양하는 그에게 "일적으로 한 일인데 사비 쓰는 거 좀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못하겠다 혜진아. 동창만 하는 것도 못하겠고 일적으로만 이러는 것도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짜증을 냈다.
이후 혜진은 성준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민하리에게 "너 어제 울었잖아. 봤어. 너 언제까지 아닌 척 할 건데"라며 화를 냈다.
민하리는 "너도 그러잖아. ′그러고도 친구냐′ ′최악이다′ ′끔찍하다′ 차라리 너야말로 화를 내"라고 불편해했다.
김혜진은 "나 너한테 화 진짜 나는데. 내가 화나는건 지금 네 태도야. 언제까지 애처럼 피하기만 할 건데"라고 답답해했다.
결국 하리와 상처주는 말로 싸운 혜진은 짐을 싸 부모님 집으로 가버렸다. 이후 혜진의 전화를 대신 받은 동생 혜린(정다빈)은 성준을 집으로 불렀다.
오랜만에 성준을 만난 혜진 아버지는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혜진은 “그런거 왜 물어봐 얘랑 나랑 그런 사이 아니거든”이라고 말문을 막았다.
하지만 성준은 “아니요.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이입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이 반가운 혜진 아버지는 함께 모과주를 마시자고 권했다.
술을 못 마시는 성준은 혜진 아버지에게 받은 모과주 한잔을 마시고 그대로 머리를 상에 박고 기절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