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박세영을 버리고 백진희만 찾으며 그에게 굴욕을 안겼다. 송하윤은 박세영의 정체를 알아채며 백진희와 셋이 있는 가운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8일 재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5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가버렸다.
이날 오혜상은 강찬빈에게 두 사람이 과거 만난 적이 있었단 사실을 고백했고, 강찬빈은 “자랑스러운 기억이 아닐 것 같아서. 상대가 굳이 숨기고 한다면 모르는 척해주는 것도 매너니까”라고 자신도 알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강찬빈은 “나도 궁금한 것이 있다. 그때 보육원 친구 있지 않냐, 내가 병아리 전해주라고 부탁했던 여자애. 소식 아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오혜상은 “사고 난 후로는 나도 소식 모른다. 생존자 명단에 없었으니까. 그런데 이 이야기 계속 해야 되냐. 나도 가슴 아픈 기억이다”며 이내 말을 돌렸다.
또 강찬빈은 “금사월과 언제부터 알던 사이냐”고 물었고, 당황한 오혜상은 “고등학교 동창인데다 그 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리 부모님이 불쌍하다고 데려다 키웠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찬빈은 오지 않는 금사월을 걱정하며 “미안한데 오늘은 혼자 먹을래? 내가 궁금한 게 있으면 해결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 다음에 맛있는 거 살게”라고 오혜상을 남겨둔 채 나가 버렸다.
보육원 동기인 금사월과 오혜상, 금오월(송하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혜상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오월은 살아있는지 조차 몰랐던 사월과 셋이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하지만 오월이 엘리베이터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혜상은 잠시 위기를 넘겼다. 이후 혜상과 마리(김희정)의 대화를 엿듣게 된 오월은 혜상이 과거 보육원에서 같이 지냈던 금혜상이라고 확신했다.
오월은 혜상의 집에 갑작스럽게 찾아가 “금혜상! 너..금혜상 맞지? 오혜상 전에 이름이 금혜상이었냐고 묻잖여!”라며 그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