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옥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최홍만과 사진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홍만이 일본 연말대회 '라이징 FF'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유승옥이 함께 찍힌 사진도 눈길을 끈다.
모델 유승옥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긴팔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이 최홍만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은 유승옥 어깨에 다정히 손을 얹고 있다. 유승옥은 완벽 S라인 바디를 자랑하며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최홍만 앞에 서니 키 172cm의 유승옥도 '꼬꼬마'가 되버린다. 최홍만의 키는 217cm다.
앞서 지난해 3월 KBS2 '뮤직뱅크'에서 최홍만과 유승옥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귀엽다" "키 차이 대단하다" "최홍만이랑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홍만은 일본 연말대회 '라이징FF'에 밥 샙과 출전을 제안받았다. 이 대회에는 '종합격투기(MMA)의 황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도 출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