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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남친공개 계획’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심장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남친공개 계획’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연애 발표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유는 "그 누구와 의논도 없이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생방송 중에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라고 발표하고 싶다"고 로망을 털어놨다.
또한 아이유는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인 제일 예쁘고 인기 많을 때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일 그만둔다는 얘기 미리 안 했다가 결혼 후 일을 그만두면 남편이 놀랄 수 있다"며 "그것 때문에 한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22일 자정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쳇셔)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스물셋’은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쓴 솔직하고 도발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