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자녀들이 종근당 및 종근당홀딩스의 주식을 매입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종근당 3세들이 미미한 지분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3세 체제를 위한 지분 확보의 첫발이 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장환 회장의 장남 주원씨는 지난 19일부터 5일간 종근당 주식 총 1만6004주(0.17%)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주원씨는 종근당의 지분 0.17%를 보유하게 돼 4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주원씨는 지난 15일부터 8일간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의 주식 1만370주주를 장내 매수했고 그의 여동생인 주경·주아씨는 종근당홀딩스의 주식 각각 1만1450주, 1만1272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번 매수로 주원, 주경, 주아씨는 종근당홀딩스의 지분 0.91%, 0.29%, 0.29%를 각각 확보하게 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경영과 관련한 특별한 사유로 매입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