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멸치 칼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날 백종원은 별도로 육수를 우려내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내는 멸치 칼국수 레시피를 제자들에게 공개했다.
백종원은 멸치를 프라이팬에 볶으면서 "생멸치를 그냥 먹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볶아서 사용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다음 단계는 멸치를 믹서기에 갈아 가루로 만드는 것. 백종원은 이 점을 육수를 내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멸치 가루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보통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육수를 우려내고 나면 멸치를 가지고 마땅히 쓸 곳이 없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가루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밥 백선생'에 따르면 멸치 가루를 넣은 물이 어느 정도 끓고 나면 면을 넣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시중에 파는 칼국수 면을 사용할 경우 면에 남아있는 전분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분은국물을 걸쭉하게 하고 면을 불게 해 식감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면을 끓는 물에 넣기 전, 털어주거나 물에 헹궈내 전분을 제거해 주면 더욱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를 만들 수 있다.
그다음 면이 익을 동안 간 마늘을 넣어주면서 칼국수의 간을 맞춰준다. 마지막으로 애호박, 당근, 대파를 넣고 끓여준 뒤 다진 고추를 고명으로 올려 주면 백종원표 멸치 칼국수가 완성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