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조혜정이 웹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혜정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스무 살이 넘은 나이에도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조재현은 딸 조혜정에 "네가 인터뷰한 것 봤다. 그렇게 싫어했다고, 나를"이라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앞서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아빠 조재현에 대해 "10점 만점에 3점"이라 평한 뒤, "겉으로 보이는 것은 3점인데 마음은 10점일 거다. 1,2년 전까지 계속 미워했다. 일 좀 그만하고 우리랑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아 조재현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것.
조혜정은 조재현에 스케치북을 한 장 뜯어준 뒤 하고 싶은 일을 써보라고 했다. 조재현은 "뭘 써야 할까. 뭘 해도 이상하고 또 어색하고 그래서 걱정이다"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혜정은 낚시, 밥 해먹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하연 도화지를 빼곡히 채워나갔다.
특히 그는 아빠 조재현에게 "자전거를 보통 두 발 타잖아. 네 발 타다가 보통 아빠들이 바퀴를 떼어준데"라고 말하며, 아빠가 바퀴를 떼어주지 않아서 아직도 두 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재현은 애꿎은 코만 만지작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정은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돼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