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상하이지수, 한 달 반 만에 3300선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BoC 완화정책 기대로 투심 개선, 홍콩·H주·일본 동반 상승

[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상하이지수가 한 달 반 만에 3300 저항선을 돌파했다.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우려에 하락했음애도 불구하고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4분기에 추가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일본과 홍콩 증시 등 아시아 주요증시가 사흘 만에 동반 상승했다.

15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75.63포인트, 2.32% 오른 3338.07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327.90포인트, 3.01% 급등한 1만1229.38포인트에 마쳤다. 대형주중심의 CSI300지수는 80.70포인트, 2.37% 오른 3486.82포인트에 마감했다.

15일 상하이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이날 0.23%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장 초반에 바로 플러스로 올라선 후 오후까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주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수출입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잇달아 부진하게 나오자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앞다퉈 올 4분기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취훙빈 HSBC 중국 부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며 "한층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도 중국 증시에 대해 낙관론을 펴고 있다. 중국증권투자자보호펀드공사(SIPF)가 매달 발표하는 투자자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향후 중국 증시 상황에 대해 낙관한다는 응답이 51.3%로 집계돼, 8월 결과에서 24.2%포인트(p) 뛰어올랐다.

상하이지수가 올 4분기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은 28.2%였고, 현재 주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이 38.9%로 나왔다.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답변은 20%에 그쳤다.

홍콩 증시와 중국 H주도 동반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48.26포인트, 2% 상승한 2만2888.17포인트에 마감했다.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218.51포인트, 2.11% 오른 1만552.93포인트에 마쳤다. 대만 증시도 0.93% 오른 8601.52포인트에 마감했다.

일본 증시 역시 아시아 주변국증시 강세 분위기에 동조하며 오름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은 205.90엔, 1.15% 오른 1만8096.90엔에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9.89엔, 1.35% 오른 1490.72엔에 마쳤다.

개별 종목에서는 닌텐도가 2.83%, 르네사스전자가 4.15% 급등했다. 도요타자동차가 0.88% 오르고 소니가 1.66%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118엔대까지 떨어졌다.(엔저 둔화)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11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장 대비 0.40% 하락한 118.35엔에 호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