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하락출발하다 다시 상승전환했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15일 코스피는 10시 15분 현재 15.58p(0.76%) 상승한 2025.0p를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상승하며 2020선을 훌쩍 넘어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출발하며 1130원대로 떨어진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에 따라 시장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124억원, 338억원 매수했지만 개인은 489억원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가 0.55% 하락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1.36%, 현대차 0.6%, 한국전력 0.7%, 삼성물산 0.63% 등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빨간 불을 켜고 있다. 증권 1.57%, 의료정밀 1.43%, 건설업 1.3%, 화학 1.34%, 전기전자 1.16%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 0.15%, 비금속광물 0.01%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9p(0.08%) 오른 669.4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3억원, 기관 58억원 있지만 개인은 73억원 나홀로 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다. 셀트리온 0.56%, 카카오 4.59%, 동서 1.33%, 파라다이스 0.7% 등 하락하고 있다. 반면 CJ E&M 0.62%, 메디톡스 0.87%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하는 종목이 하락하는 종목보다 많다. 통신서비스 2.2%, 섬유의류 1.13%, 종이/목재 1.29%, 화학 1.16%, 반도체 0.67% 상승중이다. 반면 인터넷 3.45%, 음식료/담배 0.17%, 기계/장비 0.2% 등이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