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57억6000만달러(한화 약 6조6000억원) 규모의 ′알주르 정유 공장 프로젝트 2·3번 패키지′ 공사 계약을 13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중 대우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2조3222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알주르 정유 공장 프로젝트를, 미국 플루어와 현대중공업은 설계·구매·시공(EPC)을 공동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유황 연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공사다. 일일 생산량은 61만5000배럴. 총 사업비는 130억달러(14조9000억원)에 달한다. 올해 발주되는 해외 건설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알주르 정유 공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석유화학플랜트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