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신' 유역비 한국 방문, 왜? "남친 송승헌 생일이 10월 5일"

기사입력 : 2015년10월14일 10:25

최종수정 : 2015년10월14일 10:57

어깨를 나란히 한 유역비와 송승헌 커플 <사진= 송승헌 허니사이드>

'대륙의 여신' 유역비 한국 방문, 왜? "남친 송승헌 생일이 10월 5일"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류스타 송승헌의 여자친구 유역비가 지난 4일 조용히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시나 연예 매체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유역비가 송승헌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으로 출국했다"며 "한국팬들은 비서만 대동한 유역비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또 "유역비의 한국행은 남자친구 송승헌의 생일을 위한 것이라고 추측된다"며 "송승헌의 생일은 10월 5일이다"고 보도했다.

국내 한 매체는 송승헌 소속사 측에 연락해 사실 확인을 했다. 소속사는 "송승헌 생일은 맞다"며 "스타의 개인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유역비 씨의 입국을 알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의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둘은 영화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한중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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