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유럽 증시가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전날보다 12.69포인트(0.27%) 하락한 4688.70으로 마감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1.03포인트(0.28%) 내린 361.79로 거래를 마쳤다.
4분기 강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는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내림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거시 경제에서 기업 실적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LLB자산운용의 크리스티앙 조그 매니저는 "최근 며칠간 시장은 굉장히 잘 달려왔고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 실적 발표 기간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그것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홀딩스는 유럽 당국이 항공기 보수 계약에서 항공사들이 반경쟁적 계약을 강요당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 이후 3.90% 하락했으며 독일 원자력 발전소가 원자로 가동중단에 필요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독일 경제부의 발표에 에너지업체인 RWE와 에온은 각각 9.45%, 4.95% 상승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전 거래일 대비 4bp(1bp=0.01%포인트) 내린 0.58%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4% 상승한 1.136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4.81포인트(0.20%) 오른 1만7119.30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