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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박기량의 성형 언급이 새삼 화제다. <사진=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이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박기량의 성형 언급이 새삼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의 어머니는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을 하나도 안 댔다”고 대답했다. 이어 “치아교정만 했다”고 덧붙이며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예전에 넘어져서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라며 박기량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박기량은 “사람들이 이 상처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가 아니냐고 하더라”고 억움함을 호소했다.
박기량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롯데 자이언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11일 자신의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를 통해 A선수 폭로성 글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