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교보증권은 우리은행의 3분기 순익이 28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5일 "우리은행의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3분기 순익은 283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8.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분기 우리은행은 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일회성이익으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황 연구원은 분석했다. 다만 판관비, 대손상각비 등 비용 측면에서 전분기대비 감소하면서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은행 PBR 0.34배는 최근 실적과 ROE 5.3%를 감안하면 과도하게 할인도 있으며, 중간배당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기준으로는 연말 배당수익률이 2.5%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시장의 기대는 크지는 않지만 만일 우리은행 민영화의 진전이 있어 일부 지분에 매각돼 예보의 MOU가 완화될 경우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