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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박효주, 이상윤과 최지우 친분 눈치 채 <사진=tvN 두 번째 스무살> |
[뉴스핌=대중문화부]'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이상윤과 최지우의 다정한 사이를 보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현석(이상윤)이 노라(최지우)의 알바비를 신권으로 준비했다.
노라는 버킷리스트를 꺼내 하나 하나 동그라미를 쳤다. 그는 "1. 민수랑 살아보기, 2. 대학생처럼 살아보기, 3. 다시 춤 춰보기, 4. 진짜 하노라처럼 살다 죽기"라고 소박한 할 일들을 정했다.
이진(박효주)은 우철(최원영)의 속내를 들으러 가던 중 현석을 보게 되고 그가 노라를 만나는 장면을 지켜봤다.
노라가 잊은 지갑을 찾아주고 짐을 들어준 현석은 나란히 걸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진은 "두 사람 뭐야. 왜 반말을 하지?"라고 의아해했다.
그리고는 고등학교 때 무용을 했다는 노라의 말을 생각하며 이진은 "차연출도 예고 나왔는데"라고 생각하며 노라를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현석의 말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