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에서 노현희가 유재석 때문에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과거 유재석과의 인연을 밝히며 "힘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쇼 행운열차'에서 함께 꽁트 연기를 한 사실을 밝혔다.
노현희는 "저는 배우였고, 유재석 씨는 신인이었다"며 "함께 고정 프로램에 투입돼 매일 보며 연습했는데, 신인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떨더라"고 말했다. 이어 "더럽게 못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현희는 "저는 대본 숙지를 꼭 하는데,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쳐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애드리브가 아니라 못 외워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현희는 "이 사람 오래 못 가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노현희는 "이렇게 오랫동안 국민 MC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정말 남자 보는 눈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노현희는 유재석에게 축의금을 선물해 당황시켰다. 특히 유재석은 결혼한 지 8년만에 받은 것으로 "그때 많이 못 넣었을텐데요"라고 말하자, 노현희가 "열어보면 똑같을 거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