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정상 방송…`미세스캅` 결방 영화 `해적` 방영 <사진=영화 `해적`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28일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가 추석연휴 특별 편성으로 MBC '화정'만 정상 방송된다. SBS '미세스캅'은 추석영화 '해적' 특별 편성으로 29일 2회분이 연속 방송된다. KBS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지난 22일 종영됐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화정' 49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종영을 1회 앞둔 '화정'은 홍주원(서강준)과 강주선(조성하)이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해적:바다로 간 산적' 특별 편성으로 결방된다. '해적'은 지난해 여름 개봉해 누적 관객 866만 명을 달성한 작품이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29일 17, 18회가 연속 방송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BS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지난 22일 종영됐지만 후속작인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10월 5일 첫 전파를 탄다. 28일에는 추석 특선영화 '허삼관'이 편성됐다. '허삼관'은 이날 밤 9시 50분부터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5회는 28일 밤 11시부터 정상 방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주인공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 김산호(김산호)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