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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강민혁, 할머니 위해 명절음식 '뚝딱' <사진=MBC 나혼자 산다> |
[뉴스핌=대중문화부]'나혼자산다' 씨엔블루 강민혁이 유치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친분을 이용해 고현정에게 무지개 모임 가입을 권유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4회에서는 강민혁이 명절날 할머니를 찾아갔다. 할머니는 손자가 준 꽃다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강민혁은 할머니 집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고, 지금과 다르지 않은 눈웃음의 강민혁의 유치원 시절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혁은 할머니를 위해 잡채, 피자, 전 등을 직접 요리하며 효자임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김영철은 고현정에게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안을 했다.
평소 지인들을 고루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영철은 추석 맞이 선물 공세에 나섰다. 그는 고향에서 보내온 미역과 장어를 손수 포장하며 정성스레 지인들을 챙겼다.
특히 다음주 '나 혼자 산다' 예고에서는 김영철이 고현정에게 ‘무지개 모임’ 가입을 제안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