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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단기 랠리 가능 구간, 개별주 매매가 답이다.

기사입력 : 2015년09월21일 13:11

최종수정 : 2015년09월21일 10:50

FOMC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일단 금리를동결했다.하지만,인상시기가 늦추어 졌을 뿐,불확실성은 여전하다.지난주 말 코스닥의 상대적 우위는 변동성에 배팅한 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당분간 이런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다.

이번 주는 변동성을 활용한 단기수익률의 극대화에 초점을 두면 된다.코스닥은 700선 돌파가 관건이다.돌파를 못하면,작은 충격에도 600선까지 추락할 수 있다.따라서 일단은 철저하게 개별종목 매매에 집중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계좌수익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떤 종목을 관심권에 두어야 할까?

 


실제 매매사례로아래 종목들을 보면 결코 작지 않은 수익률인데,바닥권이나 상승초입구간,또는 눌림목에서 매수했기 때문에 수익실현이 가능했다.

<최근 1개월 추천종목 수익률>

뉴프라이드 +133%, 이아이디 +106%, 삼부토건 +76%, 에이텍티엔 +71%, 스틸플라워 +64%, 화승인더 +50%, 엠제이비 +48%, 효성ITX +37%, 한국전자인증 +34%, 한국정보인증 +33%, 바이오스마트 +29%, 유비벨록스 +25%, 대창스틸 +24%, 성문전자 +23%, 리젠 +22%, 큐로컴 +22%, 현대상선 +20%, 대양금속 +19%, 메타바이오메드 +16%, 위즈코프 +15%, 체시스 +15%, 라온시큐어 +13%, 광림 +13%, 오리엔트바이오 +12%, 주연테크 +11%, 롯데쇼핑 +11%, SNH 11%, 우리조명 +10%, 한국알콜 +10%, 쌍방울 +10%등 일일이 열거하기엔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하지만,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종목들로 쉽게 수익을 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무엇보다 언제 들어가야 할지, 언제 나와야 할지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그러면 지난 주5일간 무료방송에 참여한 회원들의 수익을 살펴보자.
월요일 성문전자 +23%,SKC코오롱PI+5%,화요일 체시스+15%, 수요일 성문전자 +6%,팜스토리 +5%, 목요일 위노바 +7%, 금요일 SNH +11%수익실현 등이다.추천당일 또는 방송기간 중 실현한 수익이므로 실제 수익률을 더욱 높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본격적인 수익률 레이스는 오늘과 내일이관욱소장과 석진욱대표가 무료방송에서 보여준다.

특히,이관욱소장은 화요일 추천한 엠제이비가 추천당일 상한가에 진입했는데,중국원양자원 +1,000%수익률의 주인공으로 세력주매매의 신화를 창조한 바 있고,석진욱대표는 한국항공우주 +500%, 인바디 +500% 등 우량주 매매의 최고봉으로 불리우기에 더욱 기대된다.

이미 오른 종목을 보고 아쉬워만 할지,아니면 위에 열거한 수익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를 선택할 시기다.

 “말보다는 무료공개방송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하반기 주식시장을 주도할 추천주로 회원 여러분의 수익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핌트리거 투자전략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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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방송 안내
- 무방기간 : 9월 21일(월) ~ 22일(화), 장중 8:30~15시, 장마감 15시~
- 무방전문가 : 이관욱소장,석진욱대표
- 방송시청 : 핌트리거(www.pimtriger.co.kr) 무료 회원가입 후 무료방송 클릭 입장하세요.


이슈종목 :MBK, 테라셈, 로지시스, 시큐브, 나이스디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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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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