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BMW코리아가 최근 국내 출시한 뉴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첫 선을 보인 후 40년간 명성을 이어온 BMW의 대표 차종이다. 뉴 3시리즈는 전 세계 1400만대 이상 팔린 만큼, 막강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6세대 3시리즈는 1세대부터 이어진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날렵한 디자인이 접목돼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해주며, 디자인이 개선된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뉴 3시리즈만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차량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3시리즈는 1975년 1세대 출시부터 강력한 주행성능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197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재 3시리즈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6기통 엔진의 320과 323i를 공개했다. 이는 동급 차량 중 최초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로 배기량이 적은 6기통 엔진으로도 뛰어난 효율성을 발휘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323i는 특히 143마력, 안전최고속도 190km/h를 냈다. 1981년에는 100만 번째 3시리즈가 생산됐다.
1982년 탄생한 2세대도 주행 퍼포먼스는 동급 최강이었다. 90마력의 4기통 엔진을 장착한 316은 최고속도 175km/h, 최고출력 105마력의 318i는 최고속도 202km/h로 향상돼 경쟁모델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4도어와 컨버터블, 투어링, M3 등 라인업이 확장됐다. 고객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다. 이는 판매량 확대로 이어져 2세대는 230만대 팔렸다. 이는 1세대에 비해 100만대 더 팔린 것이다.
이후 나온 3세대, 4세대, 5세대에서도 엔진의 성능 향상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친환경 기술 접목등으로 '고출력'과 '고연비'라는 두 마리 토끼 잡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더욱 발전된 댐퍼, 더욱 단단해진 서스펜션, 더욱 정밀해진 스티어링은 BMW 뉴 3시리즈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상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도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개선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즉각적으로 응답한다. 뉴 320d 세단은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전 모델보다 0.2초가 단축된 7.2초를 기록한다.
안전최고속도는 230km/h이다. 또한 효율성의 상징인 BMW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ED) 에디션은 최고출력 163마력의 성능과 함께 탁월한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로 극대화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3시리즈 출시 가격은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젤 모델인 뉴 320d 4940만원, 상시 사륜구동 모델인 뉴 320d xDrive 모델이 5340만원,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5390만원이다.
또 실용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뉴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 모델은 4600만원, 가솔린 모델은 뉴320i 럭셔리 모델이 4940만원, 뉴328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5840만원이다. 투어링 모델인 뉴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는 561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