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DB대우증권은 에리트베이직이 패션그룹 형지 계열사로 편입되며 학생복 전문기업을 넘어 종합패션기업으로 변신 중이라고 평가했다.
오탁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8일 "에리트베이직은 지난해 8월 형지그룹으로부터 여성 캐주얼 브랜드 라젤로를 인수하며 여성복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지난 3월에는 에스콰이어 구두 브랜드로 유명한 이에프씨를 인수했다"며 "제화패션 브랜드를 확보함으로써 의류, 제화, 잡화를 아우르는 종합패션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프씨는 1961년 설립된 제화의 명가로서 현재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미스미스터, 소노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 중으로 향후 에리트베이직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오 연구원은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에리트베이직의 다음해(6월말)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7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19.2%, 518.2%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604억원(BW 전환 후 기준)으로 주가가 PBR 0.6배 수준에서 거래돼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