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건강기능식품 한국위간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식품은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을 주성분으로 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로 필요한 각종 성분을 합성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독을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로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을 거쳐 과학적으로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을 만 2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성인남녀중 알코올 섭취로 인한 경증 간기능 저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 간기능 관련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됐다"며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홍삼농축액과 키토올리고당 분말을 부원료로 함유해 생활건강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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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양약품의 한국위간원.<사진제공=일양약품>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