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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단무지 게임을 했던 하연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마리텔 하연수, 김종국과 '단무지 키스'…닿을듯 말듯 3mm 기록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하연수가 '마리텔'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예능 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레이스'편이 방송됐다.
이날 김종국과 커플이 된 하연수는 일명 '막대과자' 게임에서 고안한 '단무지' 게임을 했다.
단무지 게임은 양쪽에서 각자 단무지를 물어, 가장 짧게 남기고 먹어치운 팀이 승리한다.
특히 하연수는 이날 "내가 끊을 때까지 끊지마라"고 당당히 말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결국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한 하연수는 단 3mm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하연수는 13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