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유앤아이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유앤아이는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앤아이는 이달 말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유앤아이는 척추질환 및 골절부위 치료에 사용되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비수술적 방법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1회용 전극 및 카테터(Catheter)를 개발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한편 유앤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156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