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주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 높이가 최대 40m까지 완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암사동 500번지 일대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10만 8900㎡)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시 도시기본계의 중심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시는 지난 2001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14년이 지났지만 민간개발 및 가로활성화가 되지 않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주변의 건축물 높이를 이면 필지와 공동으로 개발할 경우 기존 23m에서 최고 40m로 완화했다. 건축한계선 지정, 주차출입구 조정 등 간선로변 보행·차량 통행여건도 개선한다.
아울러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도시재생시범사업 등과 연계해 올림픽로 변을 암사유적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