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중국 제조업 부진에 약세…런던 3%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부진한 중국 제조업 지표에 유럽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권래소 앞을 행인들이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출처=블룸버그통신>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증시의 FTSE 지수는 189.40포인트(3.03%) 하락한 6058.54를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지수는 243.89포인트(2.38%) 내린 1만15.57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전날보다 111.79포인트(2.40%) 하락한 4541.16으로 집계됐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9.90포인트(2.73%) 떨어진 352.8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제조업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유럽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로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로 집계됐으며 차이신 8월 제조업 PMI는 47.3으로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KBC자산운용의 더크 티엘스 투자운용 책임자는 "아시아 산업이 둔화하는 모습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그것이 다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TX캐피탈의 조 런들 선임 세일즈 트레이더는 "PMI가 심리적으로 중요한 레벨인 50을 밑돌았고 중국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부진한 지표가 더해지면서 지난 몇 주간 암울한 분위기가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시장에 민감한 원자재주는 약세를 보였다. 금속기업 앵글로아메리칸은 7.64% 급락했으며 광산기업 리오틴토도 4.90% 떨어졌다. 영국의 버버리그룹과 프랑스의 크리스찬 디올도 각각 4.96%, 3.17% 하락했다.

그리스 증시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아테네 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43%) 내린 621.51을 기록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전 거래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상승한 0.81%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0% 오른 1.125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8.76포인트(1.93%) 내린 1만6209.27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